· 장소: 전라남도 광양시 국민체육센터
· 내용 : 게임 코칭존 체험 , 입시상담

· MOBA 특강: 강병호 감독
· FPS 특강: 이시우 감독
· e스포츠 미디어 특강: 김진주 대표, 바나나컬쳐게이밍앤미디어 위영광 대표, 원석중PD
· e스포츠 교육 특강: 박은규 강사

장소 : 전남과학대학교 아레나실,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 스타디움 4202호실

참여 학생: 20, 21, 23, 24학번 학생
- 내용 : 게임을 활용한 세대 소통 특강, e스포츠학과 직무 체험

장소 : 전라남도 여수 라마다 호텔

내용:
· 개회식
· 2023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성과 발표
· 사업 평가 및 차기년도 사업 안건
· 2024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 계획 발표
· 폐회식

e스포츠 사관학교' 전남과학대, e스포츠 인재 육성 이렇게 한다.
e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콘텐츠로,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의 직업으로 삼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10~20대가 대부분인 프로게이머의 경우 다른 스포츠에 비해 선수 수명이 상당히 짧은데다, 은퇴 이후 코칭 스태프나 팀의 프런트, 개인 방송 인플루언서 정도를 제외하곤 자신들의 커리어를 이어갈 일자리가 많지 않다. 물론 돈과 명예를 함께 거머쥘 수 있는 프로게이머로 성장하는 것도, 인기를 모으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도 극히 일부분이다. 여기에 e스포츠 종목을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게임사의 인력 수요도 한정적이고, 대회 주최자나 방송 인력 등도 마찬가지다.

e스포츠에 특화된 학교로 잘 알려진 전남과학대학교는 '제8회 전남과학대학교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결승전을 오는 9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V.Space(브이스페이스) 경기장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남과학대학교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 종목으로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전남과학대는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2023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돼,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는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학생들이 대회를 직접 운영하고 콘텐츠까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실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전남과학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과학대 e스포츠융합계열 홈페이지에서 접수 신청을 받아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일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결승전에는 온상민 위원이 해설로 참여하고, 전 OGN 출신의 방송 제작팀이 대거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장소: V.SPACE 경기장
조별 직무 체험
- TD 직무 체험
- Audio Man 직무 체험
- Lighting Man 직무 체험
- Camera Man 직무 체험
- Video Man 직무 체험
- CG Operatior 직무 체험
- LSM Player 직무 체험

전국 대학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전국 결선이 2~3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선 전남과학대학교가,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선 호남대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 결선은 전국 17개 대학 대표선수단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전국 본선에서 상위 입상한 6개팀의 경기와 '배틀그라운드' 종목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15개 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LoL 종목은 6강 3판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전남과학대가 6강에서 국제대를 이기고, 4강에서 서울시립대를 꺾으며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결승에서 오산대와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4인 스쿼드로 1일간 4매치씩 총 8매치의 누적 순위 및 킬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는 호남대, 2위는 전남과학대, 3위는 국제대가 각각 차지했다.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 이하 전남과학대)가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면서 그 성과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전남과학대 e스포츠학과는 이달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사업’ 고등교육기관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특히 학교는 그 첫 발걸음으로, 지난 11월 30일 국내 최고의 이스포츠 방송인 전용준 캐스터를 강연 인사로 초청해 라는 주제로 본교생 6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소 :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 스타디움 4202호실
참여 학생: e스포츠과 40명
- 내용 : 이스포츠의 스포츠화 및 대학리그의 비전 특강

올해 3회차를 맞는 캠퍼스 대항전에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대회 중 가장 많은 총 86개 캠퍼스가 참가해 리그오브레전드 '전남과학대학교', 피파온라인4 '숭실대학교', 이터널리넌 '대전대학교' 가 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행사내용은 트위치tv를 통해 생방송이 됐으며 4일간 총방송 조회수는 47만4천 회를 기록해 오프라인 참각객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참여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